왜 자꾸 나는거지? 여드름 빨리 없애는법, 원인

청소년 시기를 거쳤다면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을 고민이죠.

바로, 피부미용에 대한 고민입니다.

물론 모든 나이대의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10~30대는 한창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쓸 나이입니다.

그 중 가장 거슬리는게 여드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골칫덩어리를 없애버리고 싶은데 사람들이 알려주는 방법대로 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 같은 방법을 사용 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을법 한 내용들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 여드름이 발생하는 원인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무분별한 화장

 

화장품도 본인의 피부에 잘 맞지 않는 제품이 있기 마련입니다.

새로운 제품을 사서 쓰다가 일주일만에 여드름이 올라왔다면?

그것이 바로 본인 피부에 맞지 않는 제품인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화장품들을 써보며 피부에 잘 맞지 않는 성분들을 정리 해두셨다가,

그 성분들이 하나라도 들어가있는 제품이 있다면 그 제품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꽤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특히 여자분들은 화장을 할 일이 정말 많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꼭 성분들을 체크하세요!

 

2. 불성실한 씻기

 

우리는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올 경우 밖에서 수많은 먼지들을 몸 곳곳에 묻히고 들어오게 됩니다.

이 먼지들은 계속 놔두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꼭 씻어내야 합니다.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우리 피부는 계속해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시간 씻지 않고 있다보면 온몸이 기름져지죠.

이 기름도 우리 몸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방치할 경우 모공을 막아 노폐물들이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 쌓이고 쌓여 여드름이 되는것이죠.

 

3. 불균형한 식단

 

햄버거, 피자, 치킨, 라면 등 영양이 불균형해서 피부건강은 물론 몸에도 좋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지방, 탄수화물,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패스트푸드, 빵, 흰쌀밥, 탄산음료, 유제품 등이 있습니다.

밥에 함유된 탄수화물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혈당, 인슐린 수치가 높아져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원인을 알아봤으니 이제 여드름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잘 씻기

 

여드름을 없애고 더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항상 청결하게 해줘야 합니다.

특히 얼굴같은 경우에 아침에 일어나서 1번,

자기전에 1번 이런식으로 하루 2번씩 매일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샤워도 외출 전 보다는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자기 전에 해주는 게 좋습니다.

잘 때 피부가 더러운 상태로 있다면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죠.

화장도 꼭 지우고 꼼꼼히 씻고 잡시다!

 

2. 주기적으로 피부 각질 벗기기

 

우리 피부에는 보이지 않는 각질이 존재합니다.

이 것도 주기적으로 제거해주지 않으면 점점 쌓이기 마련이죠.

피부를 덮은 각질들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이 나가는 것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시킵니다.

필링 젤 등을 이용해서 일주일에 1~2번 정도는 꼭 각질을 제거해서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피부에 껍질을 덮고 있는것이나 마찬가지에요!

 

3. 균형잡힌 식단

 

균형이 잘 잡힌 식단으로 매일 규칙적으로 식사를 한다면,

피부미용에는 물론 우리 몸에도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여드름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피부가 더 생기있어지고,

얼굴이 밝아져 이미지도 좋게 바뀔겁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피로도 많이 줄어들거에요.

꼭 야채를 포함한 균형이 잘 잡힌 식단으로 식사를 합시다.

 

 

여드름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는 일반적인 병이지만,

시각적으로 보기 좋지 않아서 없애고싶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대로 두면 당연히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구요.

위의 알려드린 방법들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꼭 해보시고 멋진 피부를 만들어보세요!

독자분들의 피부가 건강해지길 바라며, 또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챙겨주는 세콧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