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생기는 일, 해소법

많은 사람을 만나다보면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을 마주치거나,

설령 잘 맞고 가까운 사람이라고 해도 오래 지내다보면 의견 충돌이 있기 마련이에요.

그런 상대와 계속해서 조율이 되지 않는다면 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죠.

그 때 당신은 겉으로 크게 드러내진 않더라도 분명 스트레스를 받을겁니다.

꼭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 아니더라도 미래를 걱정하는 등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은 많은데요.

스트레스도 많이 쌓인다면 우리 몸에 문제가 생깁니다.

심리적인 문제부터 해서, 육체적인 문제까지도요!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지 알아볼게요.

 

1. 두통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대표적으로 가장 많은 경우로 우리 몸에 적신호를 보내는 증상입니다.

여기서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험하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화가나서 머리가 아프다면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더 아파지기 전에 조심하세요!

 

2. 집중력 저하

 

아까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아 집중하기가 힘들어집니다.

특히, 조용한 곳에서 얌전히 앉아서 하는 작업일 경우 더욱 그렇죠.

그리 급한일이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시간을 내어서 휴식을 취하세요!

집중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계속해서 일을 붙잡고 있다면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3. 불면증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 일이 계속해서 신경쓰여 잠에 들기가 힘들어집니다.

신경을 많이 쓰다보면 심박수와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결국 몸은 누워있지만 몸은 편히 쉬지 못하는 상태에 빠지는 거에요.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몸무게 증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을 하더라도 몸무게가 늘어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기 때문인데요.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의 지방과 탄수화물을 조절해주는 이로운 역할을 하는데,

너무 많이 분비되면 과식을 하게되고 칼로리를 소모하는 호르몬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살이 찌게 되는거죠.

 

 

이런 부정적인 효과들이 많이 일어난다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좋지 않겠군요.

그럼 이 스트레스를 푸는법, 해소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1. 밖에 나가서 산책하기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 밖에 나가서 천천히 걸으며 바람을 쐬고 오세요.

가능만 하다면 시야가 뻥 뚫린 바다나 넓은 평원, 예쁜 풍경이 잘 보이는 곳이면 더 좋습니다.

보면서 숨을 크게 한 번 쉬어보면 속이 한결 편해질거에요.

 

2. 진심으로 웃기

 

정말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일들을 찾으세요.

그리고 웃어보세요.

재미있는 글이나 영상을 찾아본다거나 친한 친구와 만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도 좋아요.

그렇게 웃다보면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정신도 맑아질 수 있어요!

 

3. 좋아하는 음악 듣기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 들어보세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음악이던, 신나는 클럽 스타일의 댄스 음악도 좋습니다.

좋아하는 분위기에 취해 있다보면 어느새 기분도 좋아질겁니다.

 

4. 밖으로 표출하기

 

절대로 다른사람에게 화를 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걱정거리나 어떤 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경험을 공유하는 겁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나 가족도 좋고,

그게 싫다면 그냥 종이에 모든 일을 솔직하게 적어내려가는 것도 좋아요.

어디든 공유하는 순간 스트레스 지수는 점차 내려갈겁니다.

 

 

스트레스는 혼자 끙끙 앓으며 해결하려고 하면 정말 많은 힘이 듭니다.

있었던 일들에 대해 솔직하게 인정하고, 공유하는 것이 좋아요.

시간이 많이 지난다면 그게 안주거리가 될지도 모르죠!

하지만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독자분들의 걱정거리가 모두 사라지길 바라며, 또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챙겨주는 세콧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