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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배가 계속 아파요 ㅠㅠ, 집에서 배 아플 때 간단한 대처법

분명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다녀 왔는데도,

계속해서 살살 아픈 경우가 있어요.

많은 스트레스로 인한 복통일 수도 있고,

대체로 상한 음식, 아주 매운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몸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음식을 섭취해서 그럴 때가 많죠.

그렇다고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이럴 때,

집에 있는 물건들로 간단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불, 담요 등으로 배를 감싸주기

 

집에 있는 이불이나 담요로 배를 감싸보세요.

아니면 좀 두꺼운 옷도 괜찮아요!

배를 감싸서 따뜻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서 통증을 줄일 수 있어요.

 

2. 아무것도 먹지 않기

 

아무리 배가 아프더라도 눈 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면,

분명 먹고싶은 마음이 클 거에요.

하지만, 아픈동안에는 식욕을 조금만 참아주세요.

그래도 너무 배가 고프다면 죽이나 따뜻한 음료를 드세요.

그러나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게 위에 부담이 덜하겠죠?

 

3. 따뜻한 차 마시기

 

방금 우려낸 향긋한 차를 마셔보세요.

마음이 안정될 뿐만 아니라,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소화기관을 안정시켜줍니다.

여유를 가지고 차 한잔 하며 쉬다보면, 복통이 점점 줄어들거에요.

 

4. 조금씩 걷기

 

가능하다면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걸어보세요.

많은 시간은 필요 없고, 15~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효과를 누리 실 수 있어요.

복통은 장 운동이 느려져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씩 걷다보면 소화기관의 운동이 활발해져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걸을땐 뒤꿈치 - 바닥 - 발가락 순으로 바른 걸음으로 걷는게 중요합니다!

 

5. 손, 발 마사지하기

 

손과 발은 우리 몸 전체를 나타낸다고도 하죠?

실제로 손과 발을 마사지 해주다 보면,

체내에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한 층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이 완화될 때 까지 꾹꾹 눌러주세요!

 

 

장이 예민한 분들이라면,

아주 조그마한 환경 변화에도 복통을 자주 겪으실텐데요.

위의 5가지 행동들도 효과가 있겠지만,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게 큰 도움이 될겁니다.

스트레스, 걱정 다 잊고 잠시만 편안한 휴식을 가져보세요!

독자분들의 배의 통증이 가라앉길 바라며, 또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챙겨주는 세콧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